벤드맨은 BB총으로 최소 6발을 쐈다. 경찰, 후추 스프레이·테이저건 이용해 용의자 검거
피범벅이 된 피해자가 범죄 신고를 위해 파이브 가이즈(Five Guys)에 들어갔습니다.
오레곤주 벤드(KTVZ) – 수요일 오후 경찰이 벤드 남성을 체포하는 데에는 후추 스프레이와 테이저건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전날 저녁 피투성이의 피해자가 범죄를 신고하기 위해 인근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레스토랑에 들어왔을 때 다른 남성을 BB 총으로 최소 6차례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요일 오후 6시 25분쯤 경찰은 NE 에머슨 애비뉴의 파이브 가이즈(Five Guys)에 들어간 피투성이 남성의 신고에 대응해 머리에 총을 맞았다고 경찰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셰일라 밀러(Sheila Miller)가 말했습니다.
경찰은 59세 남성이 BB 총으로 머리, 얼굴, 목, 손에 최소 6차례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채 의료진에 의해 세인트 찰스 벤드로 이송됐다고 밀러는 말했습니다.
경찰관들은 그 남자가 First Street와 Emerson Avenue 지역의 텐트 근처에 있었다고 판단했으며, Second Street에 있는 Lighthouse Navigation Center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26세의 한 명이 피해자에게 다가와 총을 쐈다고 Miller는 말했습니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3시 30분경 퍼스트 스트리트(First Street)와 프랭클린 애비뉴(Franklin Avenue) 근처에서 용의자를 발견했습니다. 밀러는 자신이 체포되었다는 말을 들었지만 경찰의 명령을 무시하고 계속 걸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에 물리적으로 저항했고 경찰은 올레오레진 고추 스프레이(고추 스프레이)와 테이저건을 발사해 그를 검거했다.
밀러는 BB 총이 그 남자의 소지품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무기 불법 사용, 가중 2급 폭행, 3급 탈출, 체포 저항 혐의로 데슈츠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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